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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림콘서트' 일본 강타하고 돌아온 카라, 아찔+요염 매력에 무대 '후끈'

2011-06-11 00:19:51

[장지민 인턴기자] 막강한 출연진으로 화제에 올랐던 '2011 드림콘서트'에 카라가 여전사의 느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월10일 KBS 2TV에서 방송된 '2011 드림콘서트'의 현장 녹화 방송에 카라가 섹시하고 파워풀한 의미지로 등장해 무대를 화끈하게 달구었다.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큰 인기를 몰았던 '루팡'으로 시작된 카라의 무대는 미니앨범 4집 '점핑(Jumping)으로 이어져가며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우렁찬 탄성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복부가 훤히 드러난 아찔한 금빛 수트를 입어 넓은 경기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공연의 사회자로 능숙한 진행을 했던 구하라의 등장에 팬들은 더 큰 환호성을 보냈으며 다섯 소녀 모두는 한층 더욱 요염해진 자태로 성숙미를 발산하며 프로다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앞서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드림콘서트'는 배우 송중기, 카라 구하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공동MC를 맡아 '사랑한다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동방신기, 카라, 2PM, 비스트, 포미닛, 아이유, 에프엑스,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샤이니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매해 5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199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았다. (사진출처: KBS 2TV '2011 드림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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