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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위드더스타' 박지우-제시카고메즈 매혹댄스로 '반응폭발'

2011-06-11 08:37:22

[연예팀]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매혹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월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배우 김규리, 김장훈, 문희준, 현아와 배우 김영철,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각각 프로 댄서들과 한 팀을 이루어 댄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는 파트너인 박지우와 함께 룸바를 선보이며 매혹적이고 섹시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무대에 앞서 "어렸을 때 체조와 힙합댄스를 배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매혹적인 무대였다. 부드럽고 정열적인 면을 잘 살렸다"고 칭찬했고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는 "룸바의 특징을 잘 살린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발레리나 김주원은 "룸바는 파트너와 교감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최고였다"며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우의 눈빛이 강렬했다. 너무 멋있었다",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는 환상의 호흡이었다", "박지우 너무 섹시해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출연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게 된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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