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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남기용과 완벽 퀵스텝 '환상 호흡' 과시

2011-06-11 10:46:38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의 퀵스텝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0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물들이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유쾌한 라이브 댄스에 도전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아는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파트너 남기용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본인의 장점인 발랄함을 최대한 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현아는 "배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막상 무대를 끝내고 내려온 현아는 "더 잘 할 수 있었다"며 아쉬워 했다. 앞서 현아는 발목 부상으로 완벽한 댄스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퀵스텝을 잘 이해했다”, “비주얼, 경쾌함, 생동감 모두 좋았다”, “의상 선택이 좋았고 손색 없는 무대였다”라고 호평했지만 “파트너에게 너무 의지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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