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지애, LPGA 투어 첫 홀인원 기록! 선두와 3타차

2015-02-01 16:49:52
[정용구 기자] 신지애(23,미래에셋)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첫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6월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 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린 스테이트 팜 클래식대회 2라운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신지애는 146야드 2번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공략한 티샷이 그대로 홀컵을 빨려들어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버디 2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지만 선두에 3타차로 벌어지면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선두 재미교포 민디 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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