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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개화동에 가서 몰래 얼굴이라도 보고 올까?"…형돈앓이 '폭소'

2011-06-11 13:34:55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정재형이 ‘무한도전 가요제’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정형돈앓이를 예고해 화제다.

6월9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음악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즐겁게 작업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을 무대로 아이디어를 무대로 옮기는 작업을 멋지게 해준 무한도전 식구들과 스텝여러분 최고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촬영이 진행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정형돈과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한 정재형이 소감을 밝힌 것이다.

또한 정재형은 “아팠던 축복이도 하루 만에 무사귀환! 또 얼마 만에 찾아 온 휴식이던가! 헌데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 몰래 개화동이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올까?”라며 파트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돈앓이 시작이네”, “귀여우시네요”, “가요제가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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