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뮤지션 정재형의 애견 축복이가 화제에 올랐다.
6월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개최를 위해 팀별로 준비과정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형돈은 축복이가 자신의 팔을 핥자 “이거 먹는 거 아니야”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바다와 길은 서로의 가족사를 털어놓고 폭풍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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