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교통사고 입건 대성 '무한도전' 깜짝 출연해 '눈길'

2011-06-11 21:30:17

[장지민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6월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요제를 준비하게 된 멤버 중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콤비를 맺게 되었고 빅뱅의 멤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음악 콘셉트에 대해 논의하는 중 대성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다.

대성을 비롯한 빅뱅의 멤버들은 랩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듯한 박명수에게 "즉흥적으로 흥얼거려보라"고 주문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대성은 5월31일 본인의 승용차로 오토바이 승용차와 택시를 들이받아 불구속 입건돼 고정 출연중이던 타 방송에서 통편집 된 바 있어 이번 장면에 대성의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뮤지션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준비를 한 바다는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닉쿤-빅토리아 '라면키스',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두근두근'
▶ 아이유, 과감한 웨이브 섹시댄스 후 수줍은 모습 "귀여워"
▶'나가수' JK김동욱 하차설 사실로 밝혀져 "얼마나 긴장했으면…"
▶ 한고은-장태훈 열애설 일축 "'가족'이라는 단어가 적절"
▶김혜성 입대 '더 멋진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 14일 의정부 입소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