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희 인턴기자] 나희(박정수)가 은정(전수경)의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6월11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임신을 해서 출판사를 떠났던 은정이 나희를 찾아가 상원(김형범)이 아기 아빠임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은정은 집 안으로 들어가 나희와 대면했다. 나희는 "애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에 은정은 "지혜의 숲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놀란 나희는 "그 동안 왜 숨겼느냐. 도대체 애 아빠가 누구냐"며 다그쳤다.
이에 은정은 한참을 망설이다 "한상원이다"며 "상원이가 애 아빠다"고 고백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나희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정원(김현주)은 남봉(길용우)이 도박장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남봉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이어 자기 손으로 직접 남봉을 불법 도박혐의로 신고했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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