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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전수경 "애 아빠는 김형범" 박정수 '충격'

2011-06-11 21:58:16

[김낙희 인턴기자] 나희(박정수)가 은정(전수경)의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6월11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임신을 해서 출판사를 떠났던 은정이 나희를 찾아가 상원(김형범)이 아기 아빠임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정은 지웅의 집으로 찾아가 대문 앞에서 망설였다. 이어 외출을 하려는 상원과 마주치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은정은 집 안으로 들어가 나희와 대면했다. 나희는 "애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에 은정은 "지혜의 숲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놀란 나희는 "그 동안 왜 숨겼느냐. 도대체 애 아빠가 누구냐"며 다그쳤다.

이에 은정은 한참을 망설이다 "한상원이다"며 "상원이가 애 아빠다"고 고백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나희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정원(김현주)은 남봉(길용우)이 도박장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남봉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이어 자기 손으로 직접 남봉을 불법 도박혐의로 신고했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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