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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임혁 “남자가 말을 뱉었으면 지켜야지!” 가발 쓰고 거성 웃음까지!

2011-06-11 22:15:32

[김윤아 인턴기자] 가발을 착용한 임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6월1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차라리(김혜정)이 남편 아수라(임혁)에게 내기에서 진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일전에 아수라는 자신이 아다모의 결혼을 허락하면 가발을 쓰겠다고 내기를 한 적이 있다. 아다모는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다”며 꼬냑을 가져오라고 했고 술김에 가발을 쓰게 됐다.

술이 거나하게 취한 아수라는 가발을 쓴 채 거울을 보며 거성의 웃음을 지었고 이어 안드래에게 “아빠는 잘생겨서 뭐든 잘 어울리지?”라며 안드래를 품에 안은 채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다.

한편 금라라(한혜린)가 기생이 되겠다는 결심을 듣고 신효리(이상미)는 장주희(이종남)을 찾아가 따졌다. (사진출처: SBS '신기생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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