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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두 번째 휴가 나온다 ‘이번에도 조용히…’

2011-06-14 07:17:11

[이정현 기자] 현재 해병대에서 군복무중인 배우 현빈이 7월, 두 번째 휴가를 나온다.

6월13일 해병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병대 1137기수로 인천 백령도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현빈이 자대배치 후 100일 휴가 개념인 4박5일간의 정기휴가를 나올 예정이다.

현빈은 4박5일간의 휴가를 받았지만 개인 이동시간을 고려, 5박6일로 정해졌다. 이번 휴가 역시 첫 휴가 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7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7주간의 신병교육훈련을 마친 뒤 4월말 해병대 6여단에 자대배치를 받고 일반 전투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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