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KBS 2TV '아침뉴스타임'에서는 정부가 미군부대 근처에서 채취한 지하수를 통해 다이옥신 검출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다이옥신은 인간이 만든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로써 주로 석탄, 석유, 담배 등을 태우거나 농약 등 화학물질을 만드는 공장에서 발생한다. 청산가리보다 1만 배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인체에 흡수되면 반영구적으로 축적되어 기형아 출산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민호 교통사고 현장 처참 "차량은 반파됐지만 큰 외상 없어"
▶ 준호, 황구 학대사건 분노 "못 배운 무식한 야만인의 행동"
▶ 옥주현 '사랑이 떠나가네', 소름돋는 전조 가창력에 안티도 돌아봤다
▶'신기생뎐' 할머니 귀신 등장에 빙의까지 "산으로 가는 이야기?"
▶ '런닝맨' 제작진, 일반인에 욕설논란…네티즌 "예능 아닌 민폐 방송"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