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정희주-백세은 '위탄' 김윤아 멘티 인연, 소속사 둥지까지 터 '화제'

2011-06-14 15:29:26

[안현희 기자] '위대한 탄생'의 화제인물들인 정희주와 백새은이 멘토였던 김윤아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5월 말 종영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톱12 진출자인 정희주와 백새은이 최근 김윤아 소속 그룹 자우림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 사운드홀릭과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시사했다.

이에 정희주과 백세은은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 김윤아를 만나 소속사의 한 식구로까지 인연이 이어진 셈이다.

앞서 정희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들과 시청자들에게 익히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백세은은 김윤아의 적극적인 이끌림 속에 호조세를 보이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아쉬운 탈락을 맞이해 '위대한 탄생'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이들을 지지했던 팬들 역시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위와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됐다" "정희주 백세은의 앞길에 응원을 보낸다" 등 반색을 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백세은/ 정희주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범수, 이등병시절 생방송 무대서 음이탈을 두번이나 '화끈'
▶ ‘시티헌터’ 이민호, 차량 반파되는 교통사고 “전 괜찮아요”
▶ 김창렬, 황구 학대사건에 분노 "개보다 못한 새X"…처절한 사건현장
▶ 강승윤 '단발', 앤드류 넬슨 '후덕' 누가 더 변했나?
▶ '키스데이' 모든 것!…연인들은 설레고 솔로들은 복장 터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