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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성형의혹에 소속사 측 당황 '현재 사실 확인중이다'

2011-06-14 15:48:48

[연예팀] 가수 차지연(29)의 성형의혹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임재범의 그녀로 알려진 차지연의 성형 전, 후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차지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사실 확인중에 있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G 성형외과에서 성형 전, 후로 공개된 사진속에는 차지연의 민낯 모습과 더불어 달라진 얼굴까지 함께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긴 생머리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해서 달라진 것 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차지연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코러스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예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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