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티아라가 팀 리더를 효민으로 교체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최근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했다"며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 앨범마다 교체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데뷔 당시 은정에서 2010년 보람으로 리더를 변경한 데 이어 이번 앨범에는 효민이 리더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티아라는 현재 일본 진출을 위해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는 시스템인 것 같다. 다음 리더는 누굴까", "효민도 리더 역할 잘 할 것 같다", "효민이 리더! 티아라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신사동호랭이,최규성과 손잡고 7월1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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