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가 17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6월14일 진행된 tvN ‘쇼쇼쇼’ 녹화에 참여한 철이와 미애는 대표곡 ‘너는 왜’, ‘위 노 스피크 아메리카노’를 소름 돋는 라이브로 열창,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쇼쇼쇼’ 첫 공연에는 철이와 미애 뿐만 아니라 장우혁, 김완선, 테이, 장재인, 애프터스쿨, 백지영, 봄 여름 가을 겨울, 알렉스, 정훈희, 신봉선, 김신영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출연, 색다른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응구 CP는 “가수들이 땀 흘려 퍼포먼스를 준비해가는 사연과 과정, 선배가수가 노련함과 열정으로 후배가수의 퍼포먼스를 소화해 내는 모습에서 진정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40대에게는 향수를, 20대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이와 미애는 같은 날 진행된 tvN ‘택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쇼쇼쇼’는 6월26일 밤 10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시티헌터' 박민영-이민호 '소파키스', 차량반파 사고보다 더 충격적
▶2NE1 ‘제일 잘 나가’ 발표 ‘9개월 만에 앨범활동’
▶임재범 애국가 제창 예정, 볼거리 풍성한 요르단전 '기대'
▶비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청순해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