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남자 아이돌들은 어떤 여성 스타일을 좋아할까?
6월7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서 안문숙이 2PM의 준호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문숙은 2PM 준호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매력이 있다며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또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평소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며 비스트의 양요섭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 정모-정용화-진운 “순수+청순 여자가 좋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남성그룹 트랙스 멤버 정모는 같은 기획사인 소녀시대의 서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남성그룹 씨앤블루의 정용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가상부부로 출연, 정모의 발언에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정용화 또한 가상부부 체험이 끝난 후에도 에프엑스의 설리, 소녀시대의 태연보다 서현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더불어 2AM 진운조차 숙소 컴퓨터 로그인 비밀번호가 서현이라고 고백하며 서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든 것. 그가 평소에 연출하는 긴 웨이브의 러블리한 헤어스타일과 네추럴 메이크업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서현은 수분 가득 촉촉한 피부 표현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아이미스(www.imyss.com)의 ‘아쿠아 미네랄’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져 피지 밸런스를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안개 분사 제형으로 얼굴을 찡그릴 필요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밝힌 남성 아이돌들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남성그룹 FT아일랜드 메인보컬 이홍기는 섹시한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AM의 멤버 임슬옹은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볼룸의 부인이자 최근 방한해 화제를 모았던 최강 몸매의 소유자 미란다 커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며 2AM의 리더 이창민은 영화 ‘방자전’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인 조여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아이돌 스타들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여성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이 꼽은 이상형의 스타들은 청순한 글래머스타일로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특히 매끄러운 피부 표현으로 눈, 입술 등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미스의 ‘칸타빌레 모이스트 프라이머’는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에센스 프라이머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주며 피부톤을 밝게 연출해준다.
● 조권-김현중 “감각있는 여자가 좋더라~”
2AM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 가상부부로 활동하면서 아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상부부 체험 당시 조권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인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하의실종패션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미스의 ‘마르카토 듀얼 아이포인터’는 부드러운 사용감의 젤 아이라이너로 짙은 색감의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물이나 땀, 피지에 잘 번지지않아 24시간 롱래스팅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눈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사용법이 쉬워 초보자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M TOWN 페이스북, 빈치스벤치, 아이미스 www.imys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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