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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와 미애, 녹슬지 않은 무대 선사 '역시 명불허전!' 기대 폭주

2011-06-15 21:17:38

[장지민 인턴기자] 철이와 미애가 17년만에 재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tvN의 '쇼쇼쇼' 첫 녹화에 철이와 미애가 반가운 얼굴을 비추며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철이와 미애는 자신들의 대표곡 '너는 왜'를 비롯해 '위 노 스피크 아메리카노' 등을 부르며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발휘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올해 42세가 된 미애는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섹시 댄스를 선사해 무대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쇼쇼쇼'는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나 대형 연말 시상식에서 볼 수 있었던 노래와 춤, 개그를 합친 새로운 형식의 대형 예능 오락프로그램으로 실제 콘서트장에 온 것처럼 '즐기는 쇼'를 콘셉트로 스페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26일 첫 방송분에서는 MC 태진아와 이채영의 진행으로 철이와 미애 외에도 H.O.T 출신 장우혁, 김완선, 테이(핸섬피플), 장재인, 애프터스쿨, 백지영,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출연해 꽉 찬 무대를 꾸민다.

한편 철이와 미애는 같은 날 진행된 tvN의 '택시'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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