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새 싱글 '제일 잘 나가'를 발표한다.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6월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일 잘 나가'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혼합된 빠른 비트의 강렬한 곡" 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싱글은 박봄의 'Don’t cry'와 'Lonely'에 이은 것으로 지난 해 발표한 정규 1집 이후 9개월만의 곡이다.
앞서 발표한 박봄의 'Don’t cry'와 'Lonely'가 방송활동 없이도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곡 역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떤 스타일의 곡일지 빨리 들어 보고 싶다", "투애니원, 이 곡으로 제일 잘 나가려나?", "투애니원 화이팅!"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내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회당 4천석씩 총 8천석 규모로 단독 콘서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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