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프터스쿨 유이, 솔로 활동 시작하나? 가요계 ‘들썩’

2011-06-16 15:20:01

[연예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2일 정규 1집 타이틀 곡 ‘샴푸’의 활동을 종료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도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잘 알려진 멤버 유이가 솔로곡으로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를 받고 있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 중에서도 데뷔하자마자 일약 ‘Hot’ 스타로 떠올라 다양한 층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이가 어떤 콘셉트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할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유이는 지금까지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 되고 있으며, 2009년 ‘꿀벅지’에 이어 제 2의 유이 파워가 시작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져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기존에 강조되어 왔던 유이의 파워풀한 모습을 넘어서서 사랑스럽고 달콤한 모습의 유이를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고, 유이에게 딱 맞는 상큼한 곡이 탄생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의 솔로곡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냐”, “새로운 콘셉트라니 궁금해서 미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정현 '나는 작사가다' 직찍 공개! '연신 급 미소' 발사
▶'시티헌터' 박민영-이민호 '소파키스', 차량반파 사고보다 더 충격적
▶2NE1 ‘제일 잘 나가’ 발표 ‘9개월 만에 앨범활동’
▶임재범 애국가 제창 예정, 볼거리 풍성한 요르단전 '기대'
▶비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청순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