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얼짱 CEO 박태준이 씨스타19 보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6월17일 방송된 y star ‘식신로드’에서는 바다와 육지가 만난 해물 갈비찜과 이열치열 불 족발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주 게스트로 출연한 에이핑크의 깜짝 공연에 정신을 놓은(?) 바 있는 박태준은 이번에도 눈에서 하트를 발사하며 급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박태준은 “‘마 보이’가 ‘맛 봐’로 들린다”는 정준하의 말에 “맛봐~ 오 맛봐~”라며 즉석 개사한 뒤 노래를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자리를 비운 고우리 대신 지난주 게스트로 출연했던 에이핑크의 은지가 일일 MC를 맡았고 씨스타19의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y star ‘식신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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