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과 2일 이틀동안 장연주는 서울 혜화동 더굿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찾는다.
이 때문에 6월19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김범수가 6위를 차지한 게 돈스파이크 때문 아니냐는 장난기 섞인 의혹도 나오고 있다. 돈스파이크가 장윤주의 편곡에만 너무 신경을 쓴 탓에 김범수가 6위를 차지했다는 것. 김범수의 나가수 무대에 최선을 다해 편곡을 했음 에도 불구하고 공교롭게도 7월1일과 2일 공연되는 장연주의 콘서트에 의심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장연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섬씽 스페셜' 앨범 발표 이후 지난 10년간의 음악적 고민과 작사, 작곡 앨범 프로듀싱의 작업을 하며 견고하게 다져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여과 없이 모두 보여주기 위해 돈스파이크와 함께 막바지 편곡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출처: 돈스파이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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