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컴백했숑" 타루, 라디오서 들려준 라이브 검색어 올라

2011-06-22 19:23:45

[김혜진 인턴기자]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 위대한 섭외’에 출연한 타루가 화제다.

2년 만에 정규 앨범 ‘100 Percent Reality’를 발표한 타루가 6월22일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 위대한 섭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루는 청량한 목소리의 멋진 라이브로 '여기서 끝내자'와 '날씨 맑음'을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메이트의 정준일과 DJ 홍은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 홍은희는 “타루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은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 '최고의 라이브', '밖에 비도 오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더 슬퍼요', '타루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방송 실시간 검색어 3위에 타루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한편 베스킨라빈스, 캔유 블링폰 등의 CM송과 시크릿 가든의 '문자왔숑'으로 대중들에 더욱 친숙해진 타루는 양파 껍질처럼 노래마다 계속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6월25일 타루는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정규 2집 ‘100 Percent Reality’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리스 이은미, 전 남자친구에서 흉기 찔려 사망
▶ 박철우, 생방송 도중 예비신부 신혜인에 깜짝 프러포즈
▶ 배용준, 종소세 20억 취소소송 패소 “추가경비 입증 못해”
▶ 박민영-이민호 전구키스 “이런 남자가 있는 세상에 살고 싶다”
▶ 구본승 "정우성은 뭘 해도 화보" 커피숍 알바 했던 사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