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마마 소울 신연아와 박민혜가 MBC ‘기분좋은날’을 통해 그들의 음악, 인생,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대 방출했다.
6월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러블리 소울 메이트 ‘빅마마 소울(신연아-박민혜)의 숨은 매력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일상이 모두 공개됐다.
이번 달 빅마마 소울 앨범 발매와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신연아는 “오랜만의 음악 활동으로 이번 여름에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집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라며 투정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남편 알렉스가 이벤트를 자주해 준다”며 무대 위 열정 뒤에 숨겨진 행복한 여자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가수와 음향 감독으로 만나 사랑을 키운 박민혜와 남편 김영일 씨는 결혼한 지 7개월이 채 안된 신혼이다. 박민혜는 “어느 날 남편이 ‘이 노래 한번 들어봐’ 하면서 음악을 들려주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다” 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살짝 공개했다. 남편 김영일 씨 역시 메이크업 안 한 박민혜의 모습이 귀엽다고 밝히는 등 여느 다름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달 15일 발매된 빅마마 소울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NOUVELLE(누벨)’은 애잔한 브리티시 모던 락 발라드 ‘Angel’, 통키타 사운드의 시원한 포크곡 ‘Bye Bye’ 그리고 신나는 웨스턴 펑키곡 ‘후’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제공: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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