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혜 인턴기자] 6월22일 발매한 이지영의 첫 정규 앨범 'Something NEW'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그 곡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mama(마마)'
'mama'는 다음 앨범에 수정을 거친 후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데모 가이드를 들려준 결과 오히려 솔직함과 진솔함이 돋보여 만장일치로 수록을 결정하게 된 곡이라고. 그래서 제일 마지막으로 녹음 된 곡이 'mama가 됐다.
녹음 시 이지영은 엄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 그로 인해 한동안 녹음이 지체되기도 했으나 곧 진정하고 단 한번만에 녹음을 마쳤다.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잘 드러나게 해주는 초입 부분의 파도 소리 또한 이지영의 생각이다.
한편 이지영은 7월22일부터 24일까지 홍대 상상마당에서 있을 첫 단독 솔로 공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타 연습을 하는 등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태일런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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