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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방송사상 최초 레이저게임 선보여 "할리우드 스케일~!"

2011-06-24 17:40:45

[김혜진 인턴기자]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방송사상 최초로 레이저게임 선보인다.

6월25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서는 방송사상 최초로 할리우드식 액션게임 ‘레이저 게임’이 공개된다.

대형 케이지 안에 설치된 최첨단 레이저를 보고 출연진들은 “정말 할리우드에서나 볼만한 영화 같은 스케일”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고, 이어지는 무용 선수의 시범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레이저를 통과할 때 유연성을 자랑하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하듯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여 MC와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각자의 비밀을 걸고 레이저를 통과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야하는 게임을 벌인 가희, 박정아, 브라이언, 홍록기, 김숙, 김태현은 레이저를 피하기 위해 처절한 포즈를 취하며 몸을 아끼지 않고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한편 ‘시크릿’ 스타들이 출연해 들의 최측근이 밝히는 비밀을 걸고 게임을 펼치는 액션토크 버라이어티다.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화려한 고난이도 레이져쇼 '레이저 게임'은 6월25일 오후 5시50분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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