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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브라이언, "평소 가희에게 호감 있었다" 깜짝 고백

2011-06-24 16:53:25

[김혜진 인턴기자] 발라드의 귀공자 브라이언이 애프터스쿨의 가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녹화장에서 브라이언이 가희에게 솔직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감금된 7인의 스타들은 시크릿 케이지에 마지막까지 남게 될 1인을 뽑는 투표를 했고 브라이언은 가희를 지목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평소 애프터스쿨의 가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가희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가희가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면 자신도 끝까지 함께 해 주겠다는 속내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가희는 브라이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녹화 내내 브라이언을 애태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가희를 비롯한 박정아, 홍록기, 김숙, 브라이언, 김태현 등 전 출연자들이 숨겨진 비밀들과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스타들의 비밀 에피소드와,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은 6월25일 오후 5시5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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