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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소녀시대, "우리 몸매 비결 '소녀시대 식단' 아니야"

2011-06-30 11:36:07

[김혜진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자신들이 건강할 수 있는 이유와 몸매에 대한 비법을 전했다.

6월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SM타운 라이브 인 파리’의 뒷이야기와 유럽에 부는 K-POP열풍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최근 일본콘서트에서 쓰러진 사고에 대해 묻자 “그날만 조금 아프고 저녁부터는 괜찮았다. 정말 죄송하고 지금은 건강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윤아가 “저희 정말 식사 잘 챙겨먹고 있다. ‘소녀시대 식단’이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잘 먹어서 이래뵈도 튼튼하다”라고 말하며 과거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부정하기도 했다.

또한 유리도 복근에 대한 질문에 “아직 멀었다. 무대 위 올라가기 바로 전 운동을 더 하고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인다”라며 “오래 전 공개됐던 식단은 잘 못된 식단이다. 건강한 음식들로 세끼 꼬박 챙겨먹으며 운동을 즐겨하고 있다”라고 복근의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두번째 투어콘서트를 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7월, 단독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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