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최근 '가창돌'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엠블랙 지오가 솔로 변신에 나선다.
최근 ‘불후의 명곡2’의 새 멤버로 투입되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엠블랙의 지오가 7월4일에 첫 솔로곡 '내 꿈에서라도'를 공개한다.
지난 정규 1집에서도 자작곡을 공개했던 지오는 이번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통해 엠블랙의 음악스타일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최근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면서 지오의 가창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곡을 통해 '가창돌'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오는 이번 솔로곡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소속사는 "조만간 엠블랙의 새 앨범 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지오의 솔로곡 방송 활동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대신 '불후의 명곡2'는 당분간 출연을 계속할 계획이니 매번 달라지는 지오의 진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오는 2일 방송에서 선배 가수 민해경의 히트곡 ‘사랑은 이제 그만’으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혜리 전속계약, 라니아-임재범 속한 예당 Ent와 손잡고 앨범 준비中
▶ '리틀 장동건' 도지한, '타워'로 성인신고식! '스크린 기대주' 되나?
▶ 마이티 마우스 상추, 10일 만에 10kg 폭풍 감량! 철저한 자기관리 '눈길'
▶ 정재형, 축복이 떠나보내는 작별인사…유머속에 숨겨진 그리움 절절
▶ 이청아 "연극배우 아버지-연출가 어머니의 덕을 좀 본 것 같다" 솔직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