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돈스파이크 "장연주 콘서트 보러 와주세요, 굽신굽신"…'외조킹' 등극!

2011-07-01 11:00:07
[문하늘 인턴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34, 본명 김민수)가 연인 장연주(33)를 위한 '외조킹'에 등극했다.

7월1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연주 콘서트 파이팅"이라며 장연주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돈스파이크는 "내일 깜짝 게스트로 마이브라더! 솔리드의 (김)조한 형! 아이리시 음악의 대가 김현보 형님. 그리고 hello 피아노 연주, 무엇보다고 최고의 가창력! 장연주의 숨겨진 모습과 새로워진 무대를 보러와 주세요. 굽신굽신"이라는 글을 남겨 애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연주는 7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혜화동 중원빌딩 지하 2층 더굿씨어터에서 '아무도 모르는 10년'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콘서트에서 전체 편곡을 담당한 데 이어 홍보까지 자청하고 나서 '애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7월1일 나얼과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Hello'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돈스파이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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