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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화성인' 숨겨왔던 가슴, 자신감과 함께 공개! "자신감이 생겼다"

2011-07-01 11:34:27

[연예팀] 풍만한 가슴 사이즈 때문에 위축됐던 자신감을 되찾은 'G컵녀 화성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6월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F컵녀의 성남혜 씨의 도움으로 자신의 가슴사이즈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은 G컵 화성인 김은영 씨는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157cm에 45kg의 빼어난 몸매와 귀여운 외모의 G컵녀는 남의 시선과 과거 나쁜일을 당할 뻔 한 기억때문에 가슴을 꽁꽁 숨기고 다니며 성격조차 위축되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화제가 됐던 F컵 가슴녀 모델 성남혜 씨와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은 G컵녀는 쑥스러운 듯 어색해 했고 이에 원조 G컵녀 성남혜 씨는 "남의 시선에 위축되지 말고 즐겨라"라며 조언했다.

조금 자신감을 찾은 G컵녀 화성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긴다고 생각하니 조금 나아졌다. 예전이었으면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G컵녀 화성인은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은데 이 점을 보안해서 저처럼 가슴 큰 사람들을 위해서 속옷에 대한 고민이나 여러가지 고민을 없애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작은 소망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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