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효원 '탁구 얼짱' 등극! 새로운 스포츠 스타 '등장'

2015-02-22 02:20:20
[오선혜 인턴기자] 탁구계의 얼짱 서효원이 떴다.

6월30일 오후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국제탁구 예선 3라운드 경기가 TV로 생중계 됐다. 뽀얗고 가녀린 체형, 상큼한 단발머리, 화려한 플레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과감한 드라이브 샷과 단연 돋보이는 마스크가 쉽사리 눈길을 떼지 못할 정도였다. 이에 탁구 팬들은 일본 탁구얼짱인 '후쿠하라 아이' 와 비견해도 손색이 없다며 반색했다.

경기 직후 트위터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방금 탁구 경기에 나온 사람 봤나, 대박이다 진짜!", "아이짱에 꿀리지 않는 미모, 탁구 얼짱 등극!"라고 호기심 가득한 찬양글이 올라오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 올라가기도 했다.

1987년에 태어난 서효원은 한국마사회 감독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의 애제자다. 한 매체에서는 지난 5월 로테르담세계탁구선수권에서 만난 현 전무를 통해 "세계 무대에 통할 비장의 무기를 키우고 있다"는 호언을 전해 들은데 이어 7월1일 또 한번 "서효원이 내가 지난번에 말했던 바로 그 선수"라는 확답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효원은 7월1일 오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복식 1라운드에서 서효원-윤선애 조(한국)로 출전해 쳉아이칭-황이화 조(대만)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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