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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김숙, 집에서 자꾸 일몰이 일어나는 까닭은?

2011-07-02 18:04:29

[김윤아 인턴기자] 김숙의 연이은 부동산 투자 실패가 공개됐다.

7월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에 대한 개그맨 김찬우의 폭로가 이어졌다.

김찬우는 “개그우먼 김숙이 부동산에 토자하고 많이 손해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의 투자 실패 경험을 밝혔다.

김숙은 “‘웃찾사’에서 난다 김으로 활동할 즈음 부동산 공부도 많이 하고 투자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좋은 조건에 샀던 아파트에 들어가던 날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집안이 컴컴해 졌다. 하루에도 일몰이 24번이나 일어났던 이유는 비행기가 자주 다녔던 까닭.

김숙은 아파트의 실패를 발판 삼아 다음에는 단독주택을 샀다. 하지만 이는 뒤에 산이 있어서 항상 돈벌레가 가득했고 이에 김태현은 “방공호를 샀군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개그우먼 김숙, 애프터스쿨의 가희의 충격적인 비밀이 폭로됐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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