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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브라이언 “내 꿈은 공포 영화 주인공이었다”

2011-07-02 18:23:07

[김윤아 인턴기자] 브라이언의 ‘공포사랑’이 공개됐다.

7월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브라이언의 친구가 유케이스 씨가 브라이언의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유케이스 씨는 “예전에 브라이언이 자기 주로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야밤에 숲속으로 끌고 가더라”고 밝혔다. 그곳은 엄마와 아이 셋이 살해당한 소문이 있었던 공포의 공동묘지였던 것.

브라이언은 “이곳에 차를 대면 죽은 아이의 손바닥이 차에 남는다”고 말했다. 실제 차의 후드에는 아이의 손바닥 자국이 있었다는 게 전언.

이휘재는 “무서운 것을 좋아하느냐?”고 브라이언에게 질문했고 브라이언은 “예전에 공포영화 주인공이 되려고 연예인이 된 것이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의 ‘공포사랑’에 애꿎은 친구만 고생한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개그우먼 김숙, 애프터스쿨의 가희의 충격적인 비밀이 폭로됐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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