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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턱 성형에 관심? "관상 때문에 턱 성형 고려" 솔직 고백

2011-07-03 09:01:04
[문하늘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콤플렉스로 턱을 꼽았다.

7월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배우 오희원이 가희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해 "가희 언니가 턱을 성형하고 싶어 한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가희는 "사주를 봤는데 관상 보시는 분이 턱으로 복이 다 새나간다고 말을 들었다"며 "그 이후에 턱이 자꾸 신경쓰인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숙은 "신경 쓰지 마라. 나도 양쪽 눈 밑이 꺼져있어서 안 좋다고 했지만 말해주는 그 사람의 눈 밑이 더 꺼져있었다"고 말해 가희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가희 언니, 지금 턱도 예뻐요", "성형하지 마세요. 지금 모습이 최고야", "당신은 여신입니다", "관상은 그냥 재미로 보는 거죠", "저는 턱이 가장 좋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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