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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결혼, 일반인 남자친구와 올 가을 웨딩마치 울린다

2011-07-04 08:26:30

[이정현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서지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7월4일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2011년 가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교제를 해왔으며 최근 결혼을 계획하고 웨딩업체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흘러나왔다.

한 웨딩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최근 서지영은 결혼을 위해 결혼식장에 문의하는 등 조금씩 결혼준비에 나서고 있다. 서지영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유치하기 위해 웨딩업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샵이 해체된 이후 솔로로 활동해왔으며 연기에도 도전,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당돌한 여자’등에 출연하며 진가를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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