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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지윤 미모에 네티즌 이목 집중…차지연 이어 스타 탄생?

2011-07-04 16:05:10

[양자영 인턴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우월한 미모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7월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155분 단독 편성으로 박정현, 윤도현밴드, 김범수, 장혜진, BMK, 조관우, 옥주현의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재편곡한 장혜진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장혜진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바이올린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져 최상의 하모니를 연출한 것.

특히 빼어난 미모와 우아한 자태로 경연을 벌인 가수들만큼이나 큰 주목을 받았던 김지윤은 7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덕분에 생소한 기분, 생소한 경험도 해 보고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같았다”, “차지연에 이어 ‘나가수’ 스타 탄생?”, “실력도 최고였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2005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재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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