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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나가수' 출연, 우월 미모+완벽 실력 화제 "그대들 알러뷰~"

2011-07-04 22:26:34

[양자영 인턴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이 우월한 미모와 완벽한 실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7월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155분 단독 편성으로 박정현, 윤도현밴드, 김범수, 장혜진, BMK, 조관우, 옥주현의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열창한 장혜진의 무대에 함께 오른 김지윤은 바이올린 선율과 우월한 미모로 장혜진의 무대를 한 층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지윤이라는 분 정말 멋있었다”, “제 2의 차지연같네”, “미모가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나는 가수다’ 많이들 보시는군요. 다음 주에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다들 훌륭한 음악과 무대를 만드시느라 매주 고생하시는데 파이팅 해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가수다’ 덕분에 생소한 기분 생소한 경험도 해보고.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내 사랑 그대들 알러뷰~. 고마워요. 나도 이런 경험을 해보는구나”라고 덧붙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김지윤은 2005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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