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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이하늬, 남녀 관계의 황금 비율은 '7대 3'

2011-07-05 21:21:06

[최윤진 인턴기자] 연정(이하늬)이 순정(김준형)에게 남녀관계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7월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연정이 밖에도 잘 나오지 않고 방안에서 지내는 순정을 걱정하며 조언을 했다.

연정은 순정이 매일 밤 한숨을 쉬며 침대에서 나오지 않자 남자친구에게 차인 것 이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7 여자가 3, 이것이 남녀 관계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비결이라며 “3만 주라”고 충고했다.

이에 순정은 한숨을 쉬며 “아무 일도 아니다”고 답했다. 답답해진 순정은 아기의 아빠인 학교 선배를 만났지만 선배는 “아기를 지우라”고 부탁했고, 순정은 “낙태는 살인이다”며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다.

한편 세령(전익령)은 조만간 이혼을 할 것이라며 친정집의 고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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