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리플라이(No Reply)는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디지털 싱글 '바라만 봐도 좋은데'를 공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홍대 음악 아티스트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0년 한효주 with 노리플라이의 '돈 츄 노우(Don't You know)'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순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이 출연, 아날로그적 사랑을 연기해 팬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평소 홍대 인디음악의 매니아인 전소민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7월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노리플라이의 단독콘서트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리플라이는 콘서트를 기념해 선 공개된 디지털 싱글 '바라만 봐도 좋은데'와 CF에 사용됐던 '낡은 배낭을 메고' 등이 수록된 미니음반 '콤마(comma)'를 7월19일에 발매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현아 '버블팝', 발랄한 멜로디와 과감함 힙댄스가 한눈에 쏙~!
▶ '승승장구' 대세 김정태 "김사랑과 동반 CF 찍었다" 인기 인증
▶ 이지아, 서태지 측 입장 정면 반박 "이혼 청구 서면 제출한 적 없어"
▶ 정재형 플레이어로 '대세 입증' 남 몰래 코 파는 장면까지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