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7광구' IMAX DMR 3D 개봉된다! 괴생명체 꿈틀 모습 '생생하게'
8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한국 영화로는 최초 IMAX DMR 3D로 개봉한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IMAX로 상영하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일반 필름을 IMAX 상영관에 맞는 포맷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Digital Re-Mastered)하려면 색 보정과 사운드 재 처리 등 고도의 후반 작업이 필요하고, 높은 비용이 수반될 뿐 아니라 IMAX로 봤을 때 효과적인 장르의 영화여야 하기 때문. IMAX측에서 '7광구'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7광구' 제작진 역시 IMAX상영을 통해 괴생명체의 꿈틀대는 입체감과 시추선을 누비는 대원들의 스펙터클한 액션에 배가적인 효과로 예상, IMAX 3D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이로써 관객들은 시추대원들과 괴생명체의 사투를 손에 잡힐 듯한 역동적인 영상과 실제 영화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주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 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7광구. 8월4일, 그 실감나는 사투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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