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도수코2' MC 장윤주 “도전자 열정은 세계 톱모델급” 감탄 연발

2011-07-08 12:45:10

[오선혜 인턴기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이하 '도수코2')'의 MC 장윤주가 강도 높은 첫 미션을 받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나선 도전자들의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주는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높이 사며, 시즌2 도전자들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보낸 것.

7월9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도수코2' 1회에서 본선 진출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세미 누드 화보 촬영’. 평범하지 않은 강도 높은 미션에도 도전자들은 모두 과감한 포즈, 다양한 연기와 표현력을 선보이며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특히 조선희 포토그래퍼의 포즈와 소품 활용에 대한 요구를 바로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도전자들로 촬영장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첫 미션부터 한 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도전자들간의 팽팽한 신경전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촬영이 끝나자 “첫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MC장윤주는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열정이 정말 남다르다. 앞으로 그들이 매회 보여줄 멋진 화보와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세미 누드’ 미션 외에 도전자들은 또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6명의 도전자들은 '도수코2' 1회에서 펼쳐진 미션들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2010년 9월 시즌1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주 20~30 여성층에서 2% 안팎, 가구 시청층 1%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한편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나도 가수다' 방정현-천엽, 박정현-정엽 '의상+모창' 모두 완벽!
▶ 20's choice 현아, 신발 벗어던지고 열정 가득한 맨발의 무대 선사
▶ 이수근 '개그콘서트' 하차설 퍼져, 녹화 불참 이유는?
▶ '자기야' 최양락 "팽현숙이 날 추물단지라고 불러" 독설 '폭로'
▶ ‘해피투게더’ 박명수, 태진아에게 ‘버럭’ “아저씨는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