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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CF수입 35억! 출산 후에도 '승승장구'

2011-07-08 14:21:38

[문하늘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35억원에 달하는 광고수입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10월 출산한 이후에도 고소영은 광고계에서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초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CJ 행복한 콩, LG생활건강 리엔 샴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화장품 브랜드 A사 등과 잇달아 계약을 성사시킨 고소영은 결혼, 출산 이후에도 몸값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여배우로 유명하다.

현재하고 있는 광고 모델료를 합하면 무려 35억원. 최근 고소영과 계약을 끝낸 화장품 업체는 1년 활동에 7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고소영이 광고계에서 김남주, 고현정, 이영애와 같은 특A급 대우를 받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그 해 10월 아들 민준 군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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