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사랑과 친절함은 대단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한국방한을 마친 후 소감과 책 인증샷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지금 한국에서 내가 쓴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의 한국어판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한국 친구를 통해 들었다"며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내 책이 팔리고 있다니 흥분된다. 많은 사람들이 내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보내준 자신의 책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란다 커는 자신의 책을 통해 수용과 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얻기 바란다며 감사의 편지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6월31일 슈퍼스타T화보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팬미팅 및 화보 쇼케이스 등 2박3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6월2일 귀국했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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