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진 인턴기자] 최민수의 카리스마 연기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에서는 최민수의 신들린 검수 실력이 그려졌다.
5회에서는 사도세자(오만석)을 치기 위해 등장한 흑사초롱은 그중에서도 대장격인 천과 장대포(박원상)의 검수 대결이 펼쳐졌다. 장대포가 아무리 칼을 휘둘러도 입신의 경지에 오른 천을 대결하기엔 역부족. 결국 장대포는 천의 칼에 죽음을 맞이했다.
화려한 검술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어린 백동수(여진구)의 칼에 맞게 되자 화가 치밀어 분노하는 천의 카리스마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최민수 포스 쩐다’, ‘최민수는 커리어 최고의 배역을 맡은 느낌이다’, ‘최민수 연기는 대박이다’, ‘최민수 멋있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5회를 시작으로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넘어가 드라마의 전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무사 백도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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