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쪼코볼 멤버 총출동 "시청률 50%가 목표입니다" 자신만만

[장지민 기자] 연예계 대표 사조직인 쪼코볼이 '놀러와'에 놀러온다.

8월1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연예계 친목 모임인 쪼코볼의 멤버 슈퍼주니어의 희철, FT아일랜드의 홍기, 수프림 팀의 쌈디,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트랙스의 정모가 출연해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가상 휴양지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일일 휴가를 떠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평소 연예계 대표 사조직으로 유명한 쪼코볼은 모임 이름의 뜻과 뭉치게 된 계기, 모임의 특성 등을 낱낱이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쪼코볼의 리더 김희철은 "시청률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쪼코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쪼코볼의 멤버들은 실제 모임에서의 모습을 재연해 모두를 박장대소시켰다. 특히 가상 휴가를 위해 준비한 멤버들 각가의 여행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평소 개개인의 특성이 보이는 실제 소지품을 그대로 꺼내 놓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여행의 묘미인 휴양지에서의 즉석 만남 코너로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게스트 제시카 고메즈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쪼코볼 멤버들은 제시카 고메즈의 눈길을 받기 위해 숨겨왔던 장기자랑을 뽐내 환호를 받았으며 특히 상추의 개인기에 제시카 고메즈가 포복절도했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가 선택한 최고의 매력남이 누구인지는 8월1일 밤 11시15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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