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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효린-DJ DOC, 클럽 방불케하는 ‘사랑을 아직도 난’

2011-08-06 18:36:21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차세대 디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8월6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효린과 허각이 맞붙었다.

이날 효린은 디제이디오씨(DJ DOC)와 ‘사랑을 아직도 난’이란 곡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본격적인 무대에서 이들은 디제이디오씨의 파워풀하고 속사포같은 래핑(rapping)과 효린의 깊은 성량과 파워풀하고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마치 클럽에 온 듯한 사운드와 이들의 무대매너는 관객들을 모두 기립시키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재범, 허각,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합류한 가운데 원조 1세대 아이돌 클론의 구준엽, H.O.T.의 문희준, god 손호영, 베이비복스 간미연, DJ DOC, 노이즈 홍종구가 아이돌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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