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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뷰티 아이템

2015-03-18 03:32:06
[김수지 기자]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탈수 현상은 물론 피지 과잉 분비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의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피부 수분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거칠고 푸석푸석해지기 마련.

따라서 여름철에는 메말라가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건조한 여름 피부를 위한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수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푸드는 아가베 선인장을 활용, 수분 함유량이 뛰어난 ‘아가베 선인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요 성분인 아가베추출물이 90%이상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여름노화를 막아준다.

미샤는 바오밥 나무 등 사막 식물의 자체 수분 저장 능력에 주목했다. 미샤의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은 각질층은 물론 피부 표면과 피부 속까지 관리해주는 3단계 수분관리 시스템으로 24시간 보습을 지켜준다.


세계 청정지역의 셀틱 청정 워터를 이용한 수분화장품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또한 여름철 땀과 피지로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공을 수축해주는 수분 전용 화장품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쿨링 마스크 등 5종으로 세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프랑스 보주 뒤 노르 지역에 존재하는 청정 워터를 활용해 차별화 했다.

얼굴에 수분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불편하다면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 활용이 유용하다.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열을 식혀줄 수 있다. ‘구달 무루무루 씨드 하이드라 미스트’는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갈증을 해소시키는 수분 미스트 제품이다.

올 여름, 화장품 업계에서 선보인 다양한 수분 아이템으로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가꿔 진정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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