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가 8월11일 서울 임패리얼팰리스에서 반스 최초의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반스’를 개최한다.
반스는 국내에 브랜드를 론칭한지 9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012년 S/S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의 반스 팬들에게 브랜드 특유의 열정과 정신을 전하고 이를 기점으로 국내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반스의 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캘리포니아,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서프, 스케이트 보드 등 반스의 도전 정신을 담은 코어, 얼반 감성을 담은 OTW, 유니크한 볼트, 여성의류, 남성의류 총 8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캔버스화부터 캐주얼화, 보트화, 스케이트 보드 전문라인, 세련된 스타일의 슬립 온 등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도심 속에서 살릴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멋을 추구하는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질 쇼케이스에서는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 외에도 스케이트보드 체험행사, 티셔츠 및 신발 커스텀, 연예인 싸인 신발 경매 등 반스의 자유와 열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반스의 국내 단독 라이센서를 보유하고 있는 ABC마트의 이기호 대표는 “반스는 자유와 열정, 개성이 넘치는 가운데 클래식함을 잊지 않는 브랜드다”며 “얼반 클래식을 내세운 쇼케이스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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