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씨쓰타는 첫 번째 정규 앨범 'So cool(쏘 쿨)'로 컴백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특히 씨스타의 꼬리춤 안무는 비, 비스트, 엠블랙 등을 담당한 안무가 DQ가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니까짓게'의 엉덩이춤, 'Ma Boy'의 수달춤에 이어 '꼬리춤'도 공개와 동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씨스타의 'So cool'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So cool'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20억 상당의 쥬얼리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리안 잭슨 감독으로 열연했던 케빈 위어가 카메오로 출연해 깨알같은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8월12일(오늘) 공개된 사진속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런웨이를 준비하는 모델로 변신해 파우더룸에서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니마우스가 된 다솜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다솜 미니마우스네~ 깜찍하다", "모델이야 가수야", "물오른 미모! 이번에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는 'Push Push', '가식걸'에서도 함께했던 주희선 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가 풀어내는 감각적인 영상과 비비드한 색채로 씨스타만의 매력을 극대화하였다.
씨스타는 신곡 'So cool'로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발랄하고 상큼한 노래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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