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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신정수PD "효린 탐난다" 러브콜?

2011-08-14 13:22:48

[박문선 인턴기자] '나가수' 신정수 PD가 효린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연출자 신정수PD는 "씨스타 효린, 아이돌 가수중 가장 탐나는 친구.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탁월한 곡 해석능력까지, 방송제작자들이 원할 수 밖에 없는 보물"고 밝혔다.

씨스타 효린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을 통해 아이돌 답지 않은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효린 90초 효과'라는 신조어 까지 탄생 시키는 등 불후의 명곡에서 '효린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또한 컴백한 씨스타 역시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2011년 가요계 썸머랠리'와중에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어 신정수 PD의 발언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찬성이요", "불후의 명곡을 시청할때마다, 나가수에서의 모습도 상상되었는데 PD님과 같은 마음이였는 듯", "역시 효린은 국보급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 등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이 소속된 씨스타는 신곡 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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